InsideLlewynDavis 썸네일형 리스트형 Please Mr Kennedy 영화의 사운드트랙이긴 하지만 음악이니까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하자. Inside Llewyn Davis의 soundtrack 중 하나인 Please Mr Kennedy. 영화 내내 흐르는 음악 중 가장 밝은 곡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아이작이 가장 섹시했던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고 :) 더보기 Inside Llewyn Davis 영화 속 아이작이 연기한 캐릭터, 르윈 데이비스의 앨범 제목 . 그 자체로 영화 제목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영화가 끝마치고 나서도 가장 궁금한 그 무엇. 르윈, 당신의 생각. 우선 이 영화는 아이작이 으~마으마하게 섹시하다. 그게 한 가지 주의할 점이고. 두 번째는ㅡ나만 놀랐을지 모르겠으나ㅡ캐리 멀리건이 욕쟁이로 나온다는 점이다. 자신이 임신한 아이의 아빠일지도 모를 르윈을 쓰레기라며 욕하는 그녀에게 그는 그저 오케-하는 짧은 대답으로 수긍일지 무시일지 모를 반응만 보인다. 이 장면에서 위축되는 그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진 건 나뿐이려나. 노래하며 시작하고, 노래의 끝과 함께 끝나는 이 영화는 수미상관 구조로 진행이 되는데ㅡ뭐 물론 끝날 때까진 그 자체를 알 수는 없으나ㅡ오히려 그래서, 내게는 더욱 복잡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