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극히 주관적인 BEST Movie
1. Dans la Maison, Francois Ozon
발칙하고, 농염하고, 섹시하다
1. Dans la Maison, Francois Ozon
발칙하고, 농염하고, 섹시하다
2. Gravity, Alfonso Cuaron
삶의 끝에서 시작하는 인류의 탄생
3. 설국열차(Snowpiercer), 봉준호
눈처럼 차갑고, 엔진처럼 뜨거운 영화
4. About Time, Richard Curtis
- 시간여행, 일상판타지, 유쾌한가족까지 적확히 나의 취향 저격
5. Before Midnight, Richard Linklater
- 사랑 더하기 세월
그외,
Django, D는 묵음
리차드 ㅍ뽜커, Life of Pi
변호인
먹먹한 Amour
우리 재스민 언니
공포영화를 다시 보게 했던 컨저링
나=똥멍청이임을 증명한 마스터
재간둥이 더테러라이브
상수아저씨의 해원이와 선희
흠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잘 발린 페인트처럼 새빨간 스토커
진구앓이하게 만든 화이 등
총 34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했고,
좋은 영화들 덕분에 많이, 많이 울었다.
내년에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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